▲ 민우혁 이세미 (사진: 이세미 인스타그램)

[골프타임즈=김한솔 기자] 민우혁, 이세미 부부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민우혁, 이세미 부부가 19일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통해 관심을 끌고 있다.

앞서 2011년 지인의 소개로 첫 만남을 가졌던 두 사람은 1년 가량의 연애 끝에 2012년 11월 웨딩마치를 올린 뒤 2015년 1월 첫 아이를 얻었다

과거 민우혁은 한 라디오 프로그램에서 당시 여자친구였던 이세미와 만난지 4개월 만에 결혼 결심을 한 사연을 공개한 바 있다.

당시 민우혁은 "누구나 알고 있는 사랑의 감정이 아니라 특이하면서도 잔잔한 행복이 느껴졌다"며 "4개월 정도 만났을 때 '결혼하면 이런 여자랑 하는 게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하게 됐다"며 결혼을 결심한 이유에 대해 밝혔다.

한편 민우혁은 1983년생으로 올해 나이 38살이며 현재 뮤지컬 배우이다. 이세미는 1984년생 37살로 과거 걸그룹 LPG로 활동한 경험이 있으며 현재는 쇼호스트로 전직했다.

김한솔 기자｜master@thegolf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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