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마무 솔라 삭발 (사진: RBW)

[골프타임즈=김한솔 기자] 마마무 솔라 삭발 사진이 떠돌기 시작했다.

오는 23일 첫 솔로 앨범을 발매할 예정인 마마무 솔라는 삭발 사진으로 티저 이미지를 공개해, 뜨거운 감자로 떠올랐다.

걸그룹으로서 상상할 수 없는 콘셉트인 삭발을 시도한 마마무 솔라의 특이함에 대중들은 "역시 마마무다"라며 호평과 기대감을 드러내고 있다.

마마무 솔라의 삭발과 더불어 마마무 멤버 중 마지막으로 솔로를 시도한 솔라의 도전이 눈길을 끌고 있다.

마마무 소속사 RBW 프로듀서 김도훈은 지난 1월 진행된 인터뷰에서 멤버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며 2020년 계획에 대해 전한 바 있다.

당시 김도훈은 "마마무는 내가 처음 제작한 아이돌이다. 음악이 좋아서 들어온 친구들이기 때문에 그들 개개인이 더 보일 수 있고 원했던 것을 늘려주고 싶다"라고 밝혔다.

이어 "원래 멤버들의 꿈이 마마무만은 아니었을 것이다. 그들의 꿈을 이뤄주는 게 팀에게도 더 효율적이고 동기 부여가 될 것이다"라며 개인 활동에 대해 언급하기도 했다.

한편 마마무 솔라 삭발이 공개되자, 그녀의 첫 솔로가 더욱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다.

김한솔 기자｜master@thegolf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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