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메모리스트 유승호 (사진: tvN '메모리스트')

[골프타임즈=김한솔 기자] '메모리스트' 유승호가 첫사랑을 떠올렸다.

15일 방송된 tvN 수목드라마 '메모리스트'에서는 지우개와 관련된 단서를 찾는 동백(유승호 분)과 한선미(이세영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한선미는 동백에게 "진재규(조한철)가 유언을 남겼다"고 밝히며 그로부터 "지우개는 숨어있다. 동백의 과거 속에"라는 얘기를 들었다고 말했다.

이에 동백은 "내 멀쩡한 기억 속에 지우개?"라며 "이게 말이 되는 건가"라고 말하며 8년 전인 19살 때를 떠올렸다.

한편 '메모리스트'는 국가공인 초능력 형사 동백과 초엘리트 프로파일러 한선미가 미스터리한 절대악 연쇄살인마를 추적하는 육감만족 끝장수사극으로 매주 수, 목 밤 10시 50분에 방송된다.

김한솔 기자｜master@thegolf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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