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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인시리즈] 타이거 우즈 퍼팅...우승의 힘은 숏 퍼팅

임경 프로l승인2020.04.11l수정2020.04.11 0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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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타임즈=임경 프로] 퍼팅의 중요성은 일일이 열거하지 않아도 골퍼들은 잘 알고 있다. 그중 PGA 투어 최고 선수라고 말하는 톰 왓슨(미국)도 1989년에 우승 후 7년 동안 우승하지 못한 이유가 퍼팅 때문이다.

퍼팅의 중요성을 일깨워준다. 퍼팅에 있어 가장 어려워 것이 2m 거리의 짧은 퍼트다. 톰 왓슨과는 다르게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미국)는 입장이 다르다.

우즈의 퍼팅순위는 그리 좋지 않으나 숏 퍼트는 그렇지 않다. 우즈의 우승을 가능하게 한 것도 드라이버가 아닌 숏 퍼팅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숏 퍼팅은 롱퍼팅과 다르게 자신만의 테크닉을 가져야 만이 가능하다. 대다수 아마추어가 숏 퍼팅은 홀 속에 넣으면 그만이라고 생각하고 홀컵을 훨씬 벗어나는 숏 퍼팅을 하게 된다.

숏 퍼팅은 퍼팅그린이 빠르면 빠를수록 더 어려워진다. 이 같은 숏 퍼팅이 홀에 들어가면 그만이나 라운딩 전반에 걸쳐 가능하기란 쉽지가 않다. 실수가 이어지면 다음으로 홀컵에 못 미치는 숏 퍼팅까지 만들어진다.

프로골퍼의 한타가 우승에 영향을 끼치는 것을 감안하면 프로의 숏 퍼팅이 미치는 영향은 엄청나다. 퍼팅은 아무리 짧은 퍼팅이라 할지라도 반 야드를 넘기지 않는다. 이러한 힘 조절은 숏 퍼팅은 홀컵을 지나가는 퍼팅을 자신감 있게 항시 안정적으로 넣는다. 반면에 홀컵을 반 야드 넘게 지나가는 또는 홀컵에 미치지 못하는 숏 퍼팅은 프로와 아마추어는 분명 차이가 있다.

골프팁 숏 퍼팅의 테크닉은 골퍼 모두가 같아질 수가 없다. 비거리가 짧은 골퍼일수록 쉽게 그리고 비거리가 많이 나가는 골퍼일수록 어려워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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