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스터트롯 TOP7 (사진: TV조선' 내일은 미스터트롯')

[골프타임즈=김한솔 기자] '미스터트롯' TOP7이 '뭉쳐야 찬다'에 완전체로 출연한다는 소식이 누리꾼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오는 12일 JTBC '뭉쳐야 찬다'에 '미스터트롯' TOP7이 출격한다.

올해 초 큰 화제를 모았던 TV조선 '내일은 미스터트롯'(이하 '미스터트롯')은 100명의 참가자가 예선과 본선, 결승 등 세 달 동안 대한민국을 트로트 열풍으로 물들인 바 있다.

방송 내내 치열한 순위 다툼 끝에 최종 '미스터트롯' TOP7으로 임영웅(진), 영탁(선), 이찬원(미),  김호중(4위), 정동원(5위), 장민호(6위), 김희재(7위)이었다.

또한 10일에는 '미스터트롯' TOP7이 '사랑의 콜센타'에서 부른 곡들을 음원으로 발매했다.

영광의 1위에 오른 임영웅은 최근 신곡을 발표했으며 영탁과 이찬원 등 다른 멤버들도 다수의 예능 프로그램에 얼굴을 비추고 있다.

또한 김호중을 제외한 나머지 6인은 공식 팬카페를 개설한 바 있다.

이외에도 각자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등 SNS를 통해 팬들과 활발한 소통을 하고 있다.

김한솔 기자｜master@thegolf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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