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녀시대 효연 펜트하우스 (사진: JTBC)

[골프타임즈=김한솔 기자] 소녀시대 효연 펜트하우스가 뜨거운 감자로 떠올랐다.

소녀시대 멤버 효연은 지난달 직접 거주 중인 펜트하우스를 공개, 어마어마한 규모와 전망으로 이슈몰이를 했다.

'효연 펜트하우스' 키워드가 포털사이트에 오르내렸을 정도로 이슈를 모은 가운데 최근 매물로 나오게 된 효연 펜트하우스를 향한 의문과 호기심이 증폭 중이다.

특히 효연 펜트하우스는 집의 퀄리티는 물론 30억 원을 호가하는 가격으로도 눈길을 끌었다.

국내외로 큰 사랑을 받은 소녀시대 멤버 효연이기 때문에 효연 펜트하우스에 대한 대중들의 관심은 놀라울 정도.

'효연 펜트하우스' 공개와 더불어 집 가격까지 공개되자, 소녀시대 멤버 수입을 향한 관심도 뜨겁다.

과거 한 프로그램에서는 "걸그룹 수입 서열 1위는 소녀시대 윤아다. 2013년 한 해 동안 80억 원을 벌었다"라는 이야기가 퍼지기 시작했다.

이후 소녀시대 윤아는 이에 대해 "말도 안 되지만 기분 좋게 넘어갔다"라고 밝혔고, 효연 역시 "최근에서야 부모님께 집을 사드렸다. 소녀시대가 천문학적인 수입을 벌어들인 것은 아니다"라고 설명했다.

하지만 효연 펜트하우스 공개 이후 그녀들의 수입은 더욱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김한솔 기자｜master@thegolf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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