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타임즈] 2018년 9·13 부동산 대책을 시작으로 2019년 12·16대책, 2020년 2·20대책 등 정부의 고강도 시장규제 대책이 잇따라 발표되면서 주택시장이 위축된 가운데 수요자들의 아파트 선택기준이 더욱 높아져 ‘똘똘한 한 채’ 선호현상이 두드러지고 있다.

특히 부동산 입지 4대 요소로 꼽히는 역세권, 학세권, 몰세권, 숲세권을 다 갖춘 단지들은 여전히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 교통, 학군, 편의시설, 산, 공원 등은 수요자들이 단지를 선택할 때 중요하게 생각하는 주요 요소로 꼽힌다.

이전에는 이중 한 가지만 제대로 충족해도 가치가 높은 아파트라는 인식이 있었으나 최근 부동산 규제 강화로 예전보다 청약통장을 신중히 사용하는 수요자들이 늘어나면서 실거주 여건뿐만 아니라 가치상승 여력까지 꼼꼼히 살피는 추세이다.

최근 높은 가격 상승 여력이 기대되는 지역 중 한곳으로 서울 강서구 일대를 꼽을 수 있다. 마곡지구 내 기업들의 잇따른 입주로 풍부한 배후수요층이 확보된 것과 더불어 강서구를 경유하는 총연장 25.72km 경전철 강북횡단선 사업추진 등으로 지역 가치 상승세에 가속도가 붙고 있기 때문이다.

그 중 강서구 등촌동 일대 공급되는 ‘스톤힐등촌’은 9호선 등촌역과 강북횡단선 더블역세권에 학세권, 몰세권, 숲세권 입지를 다 갖춘 단지로 주목받고 있다.

단지는 강서구 등촌동 365번지 일원에 총 924세대 규모 대단지 아파트로 전용 49㎡, 59㎡, 84㎡로 구성되며 9호선 등촌역이 도보 5분 거리에 위치하며 지구단위계획을 접수했다.

단지 주변으로 홈플러스, 이마트, NC백화점 등 쇼핑시설이 위치하며 지난해 5월 마곡지구에 개원한 이대서울병원, 목동종합운동장 등이 가까워 편리한 생활인프라가 구축되어 있다.

등촌초, 백석중, 영일고, 대일고, 명덕외고, 진명여고, 한가람고 등 학군프리미엄으로 학부모들의 수요가 높을 것으로 보이며 봉제산, 백석근린공원, 서울식물원 등이 인접해 있어 보다 쾌적한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다.

교통편으로는 9호선 등촌역을 이용해 여의도까지 10여분대, 강남까지 20여분대 등 주요 업무지구로 빠르게 이동이 가능하며 강북횡단선(예정)은 물론 공항대로로 올림픽대로까지 차량 10여분이면 진입할 수 있다.

한편 홍보관은 서울시 강서구 공항대로206 나인스퀘어 3층에 위치하며 방문을 통해 자세한 상담 및 문의가 가능하다.

문정호 기자｜karam@thegolf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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