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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GA 투어] 혼다 클래식 3R, 18번홀 위기 탈출 임성재 공동 5위...선두와 3타차

토미 플리트우드 5언더파 단독 선두...안병훈 공동 14위, 이경훈 공동 23위 정노천 기자l승인2020.03.01l수정2020.03.01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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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성재(자료사진=KPGA 제공)

[골프타임즈=정노천 기자] 1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팜비치 가든 PGA 내셔널 챔피언스 코스(파70, 7,125야드)에서 열린 2019-2020시즌 PGA(미국프로골프) 투어 제39회 혼다 클래식(총상금 700만달러) 셋째 날 임성재(22)는 보기 3개, 버디 3개를 잡고 이븐파(70타) 중간합계 2언더파 208타(72-66-70)를 치며 공동 5위에 올랐다.

이날 3타(보기 3개, 버디 6개)를 줄여 5언더파 205타(70-68-67)로 단독 선두에 오른 토미 플리트우드(잉글랜드)에 3타차다.

첫날 공동 63위(2오버파 72타), 둘째 날 공동 9위, 이날 공동 5위로 도약한 임성재는 2번홀(파4)을 보기로 출발했으나 3번홀(파5)과 7번홀(파3), 13번홀(파4)에서 버디를 챙겨 선두권에 나섰으나 난이도가 높아 붙여진 베어 트랩(15~17번홀) 15번홀(파3)과 16번홀(파4)에서 보기를 내주며 타수를 잃어 이븐파로 경기를 마쳤다.

다행인 것은 18번홀(파5)에서 약 10여m 긴 거리의 파 퍼트를 성공시키며 위기에서 벗어났다.

이날 2타(보기 1개, 버디 3개)를 줄여 중간합계 이븐파(210타, 76-66-68)를 친 안병훈(29)은 공동 14위로 도약했다. 첫날 공동 132위(6오버파 76타), 둘째 날 공동 44위(2오버파 142타)에서 30계단 뛰어 올랐다.

1타(보기 2개, 버디 1개)를 잃은 이경훈(29)은 1오버파 211타(69-71-71)로 공동 23위에 자리했다.

정노천 기자|master@thegolf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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