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인식에 참여한 KPGA 한종윤 부회장(왼쪽)과 가민코리아 세일즈 마케팅 총괄 조정호 부장(사진제공=KPGA)

[골프타임즈=문정호 기자] KPGA(한국프로골프협회)는 경기도 성남시에 위치한 KPGA 빌딩 10층에서 가민코리아와 평균퍼트수 명칭권 부여과 관련한 공식 스폰서 협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가민코리아는 2021 시즌까지 코리안투어 ‘평균퍼트수’ 순위의 명칭 사용권을 부여받았고 가민코리아의 골프 스마트워치 ‘어프로치(Approach) 시리즈’는 ‘KPGA 코리안투어 공식 골프 스마트워치’로 선정됐다.

글로벌 스마트워치 시장을 선도하는 가민은 올해로 31주년을 맞은 미국 GPS 기업이다. 2017년 가민 코리아를 설립해 러닝, 아웃도어, 골프, 다이빙 등 다양한 라인업을 국내 소비자에게 선보이고 있다.

이날 협약식에는 가민코리아 세일즈 마케팅 총괄 조정호 부장과 KPGA 한종윤 부회장 등 여러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문정호 기자｜karam@thegolf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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