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명섭, 작곡가 장옥조가 본 그의 노래 스타일은?

김한솔 기자l승인2020.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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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명섭 (사진 : MBC '전지적 참견 시점')

[골프타임즈=김한솔 기자] '트로트 신동' '남자 송가인' 등으로 불리는 트로트 가수 조명섭에 대해 작곡가 장옥조 씨가 그의 노래 실력에 대해 언급했다.

김건모 장인으로 알려진 장옥조 씨는 여성조선과의 인터뷰에서 조명섭은 노래에 타고난 재능이 있다고 평가했다.

이어 "그 친구의 노래를 들으니 예전 현인 선생 발성이랑 똑같았다"며 "옛날 향수를 떠오르게 하는 목소리에 나이에 걸맞지 않게 노래를 소화해 놀랐다"고 말했다.

또 조명섭 노래 스타일 장점에 대해 "개성 있다. 현인 선생과 같은 목소리를 타고 났다는 건 그 친구의 가장 큰 장점이자 개성이다"고 말했다.

장옥조 씨는 "가수는 개성이 없으면 살아남기 힘들다"며 "조명섭은 가지고 있는 개성을 잘 살린다면 지금보다 충분히 대성할 수 있는 재목이다"라고 평가했다.

앞서, 트로트 열풍을 이끌고 있는 조명섭은 '트로트가 좋아' 왕중왕전에서 최종 우승하며 얼굴을 알린 바 있다. 그는 어린 시절 선천적인 하체 장애로 움직이지 못하고 누워있어야만 했던 과거와 홀어머니와 여동생을 부양하는 가장이라는 사실이 알려지며 팬들을 안타깝게 했다.

2019년 말 군 입대를 앞두고 있던 조명섭은 장윤정 소속사 아이오케이컴퍼니에 캐스팅되어 군입대 일정을 변경하고 학업과 방송활동을 병행하고 있다.

한편, 조명섭은 1999년 3월 생으로 올해 21세다. KBS '노래가 좋아' 특별기획 트로트가 좋아로 데뷔했으며, '가요무대' '전지적 참견 시점' 등에 출연하며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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