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석준 아나운서 (사진 : 한석준 SNS)

[골프타임즈=김한솔 기자] 한석준 전 아나운서에 대한 대중들의 관심이 뜨거운 가운데 그가 재혼한 12살 연하 아내에 대해 이목이 쏠리고 있다.

한석준은 지난 2018년 사진작가로 활동한 연하의 아내와 1년 열애 끝에 재혼에 골인, 같은 해 딸 사빈양을 품에 안았다.

지난 16일 방송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한석준, 사빈 양 부녀가 샘 해밍턴과 그의 아들 윌리엄, 벤틀리 형제를 만나는 모습이 그려지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한석준은 이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글을 올려 샘 해밍턴과 윌리엄-벤틀리 형제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한편, 한석준 전 아나운서는 올해 나이 46세로 지난 2003년 KBS 29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했다. 이후 2015년 프리랜서로 전향, 방송인으로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