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타임즈] 녹십초생활건강은 최근 날씨와 환경변화, 나쁜 대기질 등으로 인해 면역력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스피루리나 제품군이 인기를 얻고 있다고 밝혔다.

지구에서 가장 오래된 조류에 해당하는 스피루리나는 60~70% 단백질을 함유한 고단백 식품이다. 단백질 외에도 지질, 탄수화물, 비타민, 무기질, 섬유소 등 다양한 영양 성분을 함유하고 있어 미래식량과 우주식품으로 주목받아 연구 개발됐다.

면역력에 좋은 성분으로 알려진 아연을 추가해 섭취만으로 5가지 기능성을 기대할 수 있는 제품은 분말과 정제품을 출시해 기호와 활용에 따른 선택의 폭을 넓혔다.

녹십초생활건강 관계자는 “면역력은 평소 지속적으로 관리하고 높여주는 것이 좋다. 영양섭취와 운동, 충분한 수면 등 생활습관 개선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최근 크릴오일, 새싹보리, 아티초크, 저분자콜라겐, 모유유산균 등과 같은 제품을 출시하고 있다.

문정호 기자｜karam@thegolftimes.co.kr
< 저작권자 © 골프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