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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PGA] 2019년 신인왕 이재경...“모든 면에서 항상 한결 같은 선수가 꿈”

지난해 신인상 수상...‘한국 골프를 이끌 큰 재목’, 올 시즌 ’제네시스 포인트 톱3 진입‘ 문정호 기자l승인2020.02.20l수정2020.02.20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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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해 코리안투어 우성종합건설 아라미르CC 부산경남오픈에서 데뷔 첫 승 후 환호하는 이재경

[골프타임즈=문정호 기자] 지난해 KPGA(한국프로골프) 코리안투어에서 최고의 활약을 펼친 신인 이재경은 신인상(명출상)을 수상했다.

기대했던 우승과 신인상을 수상해 목표는 달성했지만 아직 부족함이 많다는 이재경은 “지난한 투어를 뛰면서 많은 것들을 깨닫고 배웠다. 올해는 더욱 분발해 제네시스 포인트 톱3 진입을 목표로 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2019년 8월 11번째 대회 우성종합건설 아라미르CC 부산경남오픈에서 데뷔 첫 승을 달성한 이재경은 이전 상반기 9개 대회 중 2개 대회에서 컷 통과해 시드 유지도 힘들었지만 극적인 우승으로 대반전을 만들었다.

시즌 개막전에서 홀인원을 기록해 잘 풀릴 것 같은 희망 속에 스스로도 주위도 기대감이 컸다. 그러나 잘 하려는 생각은 오히려 역효과와 샷의 정확도가 떨어지는 등 기술적인 부분에서도 문제가 발생했고 성적이 나오지 않자 심적으로 불안하고 초조했던 점이 부진의 원인으로 작용했다.

아마추어 시절부터 화려한 조명을 받은 이재경은 코리안투어에서 기대주였다. 국가대표 경력을 포함 2014년(15세) 한 해에만 6승을 거둬 아마추어 무대를 평정했다. 그 해 출전한 코리안투어 최경주 인비테이셔널에서 우승 경쟁 끝에 3위에 올랐다.

당시 우승자 박상현(37)은 “드라이브샷에서 퍼트까지 못하는 게 없는 세계를 제패한 인물”이라고 칭찬했고 대회 호스트 최경주(50)도 “향후 한국프로골프의 큰 재목이 될 것”이라고 극찬했다.

이재경은 “당시는 멋모르고 경기했고 실력이 출중한 선배들 앞에서 패기 하나만 갖고 승부했다. 과거의 영광에 집중하기보다 앞으로 코리안투어에서 꾸준하게 잘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지난 7일 전지훈련을 떠난 태국에서 쇼트게임 능력 향상에 집중하고 있다. 20~30m 이내 어프로치샷 훈련을 통해 약점이던 그린 주변 플레이를 보완하며 2m 이내 짧은 거리의 퍼트 훈련도 가다듬고 있다.

모든 면에서 항상 한결 같은 선수가 꿈이라는 이재경의 올 시즌 코리안투어 도전이 기대된다.

▲ 2019년 제네시스 대상 시상식에서 신인상을 수상한 이재경
▲ 이재경의 드라이브샷

사진제공=KPGA
문정호 기자|karam@thegolf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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