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각수, 도민호 간경화로…"흥부와 기가막혀" 영원하길

김한솔 기자l승인2020.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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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육각수 도민호 (사진 : MBC '사람이 좋다')

"흥부가 기가막혀 흥부가 기가막혀"

[골프타임즈=김한솔 기자] 1990년 중반 가요계를 주름잡았던 ‘흥부가 기가막혀’를 부른 남성 2인조 그룹 육각수 조성환이 '불후의 명곡'에 화려하게 귀환했다.

이날 방송에서 육각수의 멤버 도민호의 모습은 볼 수 없었다. 오랜 투병 끝에 지난 2017년 간경화로 46세의 나이로 생을 마감했기 때문이다. 

도민호는 생전 방송에서 "많이 힘들었지만 오늘 이 무대에 나오게 된 건 힘든 분들에게 용기를 북돋워 주기 위해서 열심히 노래 한번 불러봤다"며 "무대에 올라 정말 좋다"고 말해 많은 이들을 감동 시키기도 했다.

한편, 육각수는 도민호 조성환이 1995년 MBC '강변가요제'에 출전해 금상과 인기상을 수상한 뒤 이듬해 1집 앨범 '다시'로 데뷔한 21년차 베타랑 그룹이다. '육각수'는 도민호 조성환이 대학시절 물을 많이 마시는 모습을 보고 학교 선배들이 '얘넨 매일 물만 마셔'라고 말한 일화로 비롯됐다.

당시 육각수의 대표곡이자 데뷔곡은 '흥부가 기가막혀'로 1995~1996년 서울가요대상·SBS가요대상 등에서 신인상을 수상하며 엄청난 인기를 누렸다.

터보로 활동한 김종국 역시 "터보는 육각수 형들에게 밀려서 신인상을 못 받았다. 육각수 노래가 좋았다"고 말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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