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타임즈] 정부의 '12·16 부동산 대책' 발표 이후 마용성(마포, 용산, 성동)의 반응이 엇갈리고 있다. 용산구, 성동구 아파트 가격은 지속적인 하락세를 이어가는 가운데 마포구 홀로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다. 직주근접성이라는 지리학적 장점과 함께 새롭게 형성되는 학원 수요가 마포구 아파트 값을 견인한다는 게 업계 설명이다.

상암동에서 분양중인 ‘상암DMC파크시티’ 아파트가 내 집 마련을 목표로 하는 사람들에게 관심을 받고 있다.

해당 아파트가 위치한 마포구 상암동은 서울월드컵경기장과 하늘공원, 디지털미디어 콘텐츠 중심지역으로 디지털미디어시티, 서울산업진흥원, MBC, YTN 등이 있다. 또한 자유로, 제2자유로와 함께 지하철6호선, 공항철도, 경의 중앙선 등 3개 노선이 지나는 디지털미디어시티역 도보3분 거리로 접근성이 높은 ‘역세권이다.

주택 선정에서 핵심이 되는 생활편의 인프라 구축 면에서도 탁월하다. 마트 시설과 영화관, 스포츠센터 등이 단지 인근에 위치해 있어 입주자들의 편리한 쇼핑과 여가 생활을 영위할 수 있다. 연대세브란스병원, 제일성모병원 등 대형 병원과의 접근성도 좋다. 단지 인근에 신북초, 성사중, 상암고를 비롯해 총 6개 학교와 연세대, 이화여대, 서강대, 홍익대 등 서울권 주요 대학과도 근접해 있어 좋은 교육환경을 갖췄다.

일반분양이 아닌 조합원 분양이라는 점에서 인근 시세대비 상대적으로 저렴하며 차수별 분양에 따른 초기 조합원 가입자는 가격의 상승도 기대할 수 있다.

홍보관은 서울 마포구 월드컵북로 328(상암동) 4층에 위치해 있다.

문정호 기자｜karam@thegolf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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