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주승 손은서 결별 (사진: 이주승 인스타그램)

[골프타임즈=김한솔 기자] 배우 이주승과 손은서가 2년 만에 결별한 것으로 전해졌다.

5일 이주승, 손은서의 소속사 측은 "두 사람이 최근 결별했다"고 밝히며 사유에 대해서는 자세히 설명하지 않았다.

영화 '대결'을 통해 인연을 맺고 연인으로 발전한 두 사람의 결별 소식에 대중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이주승, 손은서의 교제 소식이 전해졌을 당시에는 두 사람이 밝혔던 연애관이 화제가 된 바 있다.

당시 손은서는 한 인터뷰에서 "결혼을 한다면 가정을 우선시 하고 싶다"는 바람을 드러내며 이상형에 대해서는 서로를 위하고 존중할 수 있으면서 자신이 존경할 수 있는 남자가 좋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그런가 하면 이주승은 "친구처럼 오래 알아갈 수 있는 사람이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김한솔 기자｜master@thegolf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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