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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PGA] 불곰 이승택...“지옥훈련도 불사하며 올해 첫 승 기필코 쟁취“

투어 6년차, 지난 시즌 가장 많은 버디 기록...전지훈련에서 샷 정확도와 멘탈 보완 문정호 기자l승인2020.01.22l수정2020.01.22 1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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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시즌 첫 승에 도전하는 이승택의 드라이브샷

[골프타임즈=문정호 기자] KPGA(한국프로골프) 코리안투어 데뷔 6년차 불곰 이승택(25)은 지난 시즌 코리안투어 15개 대회 출전해 14개 대회 컷 통과, 제15회 DB손해보험 프로미 오픈 공동 3위, 제네시스 포인트 14위를 기록했다.

홀마다 버디 이상을 기록한 비율인 파브레이크율 22.3%, 평균버디율도 21.9%로 1위에 올랐으며 시즌 버디 수는 136개로 지난해 가장 많은 버디를 기록했다.

2015년 데뷔 이후 안정적인 경기력을 보여주고 있는 이승택은 2017년 시즌 개인 최다 상금(219,287,662원)을 포함해 2019년까지 3년 연속 1억원 이상의 상금을 획득했다.

2017년 티업ㆍ지스윙 메가오픈 최종라운드 12언더파 60타를 기록해 최초 코리안투어 18홀 기준 60타를 기록했지만 아직 우승의 기쁨은 만끽하지 못했다.

이승택은 “과감하고 공격적인 플레이로 좋은 기회를 잡기도 하지만 그런 상황에서 다가오는 압박을 이겨내지 못했던 것이 우승이 없는 원인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지난 시즌도 후반으로 갈수록 체력적인 부담을 느낄 때가 있어 집중력이 저하됐고 막바지에는 어깨 부상으로 고전했다. 티샷의 정확도가 예전에 비해 떨어지는 등 샷 단점이 크게 드러났다.

2017년과 2018년 약 65.7% 페어웨이안착률을 기록하던 이승택은 지난해에는 페어웨이안착률 부문 52.6%로 규정라운드 수를 채운 104명 중 100위에 자리했다. 올 시즌 모든 파4홀과 파5홀의 평균 드라이브 거리에서 291.422야드로 1위에 올라 출중한 장타 능력을 갖췄기에 아쉬운 결과다.

이승택은 티샷이 원하는 방향으로 가지 않을 때마다 조바심이 나며 마인드 컨트롤이 부족한 멘탈적인 부분을 보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지난 시즌 끝 무렵 어깨 부상으로 현재 재활훈련에 매진하고 있다. 2020시즌에는 기필코 첫 승 달성이라는 희망을 품고 다음 달 한 달간 일정으로 중국으로 전지훈련을 떠난다. 훈련 기간 동안 샷 정확도를 높이는데 초점을 맞춰 훈련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승택은 “퍼트와 숏게임도 필요하지만 샷 정확도를 높이는 훈련에 중점을 둘 것이다. 지옥훈련이 기다리고 있다. 우승을 위해서는 그 어떤 훈련이든 이겨낼 자신이 있다. 과정에 충실하면 좋은 결과를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불곰이라는 별명답게 필드에서 과감하고 공격적인 플레이로 골프 팬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이승택의 코리안투어 2020시즌 첫 승이 이뤄지기를 희망해본다.

사진제공=KPGA
문정호 기자|karam@thegolf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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