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용석 위한 헌정시 등장…내용은?

김한솔 기자l승인2020.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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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용석 헌정시 (사진: 박진성 네이버 블로그)

[골프타임즈=김한솔 기자] 강용석 변호사를 위한 헌정시가 등장해 눈길을 끌고 있다.

22일 박진성 시인은 자신의 네이버 블로그에 '강용석 헌정시'라는 게시글을 올렸다. 강용석 변호사를 위한 헌정시라는 말과 달리 내용을 살펴보면 공개 저격 성격이 크다. 

헌정시 도입부터 "고소를 하고 고소를 당하고 그러다 인생이 다 갔네"라고 시작하는 등 강용석 변호사의 행실을 꼬집었다. 또한 "나 이러다가 또 감옥에 갇히겠네", "다시 갇히겠네 영원히 못 나오겠네"라는 표현을 통해 강용석 변호사를 간접적으로 비판했다.

헌정시를 접한 누리꾼들은 "촌철살인이다", "역시 박진성 시인 뭔가 다르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박진성 시인이 강용석 변호사를 위한 헌정시를 발표한 것은 18일 가로세로연구소가 주최한 대구 강연회에서 나온 발언으로 촉발된 것으로 추정된다. 

이날 강연회에서는 "다른 남성과 결혼한다고 뉴스에 나온다", "한 남자 배우와 사귀고 동거까지 했다" 등 사실 여부가 확인되지 않는 발언이 등장했다. 

누리꾼과 언론에서 가수 김건모와 결혼식을 올리는 장지연을 해당 당사자로 지목하는 등 논란이 커지자 강용석 변호사는 22일 유튜브 '가로세로연구소' 채널에서 실시간 방송 중 "강연을 하다 분위기 전환을 위해 잠깐 했던 이야기"라고 해명했다.

김한솔 기자|master@thegolf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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