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폐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전 세계 확산 中…국내 상황은?

김한솔 기자l승인2020.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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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사진: YTN 뉴스)

[골프타임즈=김한솔 기자] 중국 우한에서 시작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가 전 세계로 퍼지고 있다.

20일(현지시간) AFP 등 해외 매체들은 호주 퀸즐랜드와 필리핀에서 코로나 바이러스 의심 환자가 발생했다고 일제히 보도했다.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도 미국 시애틀에 입국한 30대 남성이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자로 확인됐다고 발표했다. 

그동안 원인을 알 수 없는 우한 폐렴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로 잠정 판정된 상황이며 사람 간 전염이 확인됐다. 중국에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확진자가 324명으로 집계됐고 사망자 또한 6명이 나왔다. 전 세계적으로 비상이 걸린 만큼 세계보건기구도 긴급 위원회를 열어 대책을 논의할 예정이다. 

정부 역시 국내에서 코로나 바이러스 조기발견 및 확산방지를 위해 중앙 및 지자체 대책반을 가동하여 지역사회 환자감시 및 감염관리 강화에 나섰다.

국내에서도 20일 중국 국적을 가진 35세 여성 A씨가 코로나 바이러스 확진환자로 확인돼 현재 인천의료원에서 격리 중이다. A씨와 같은 항공편을 이용했던 접촉자 44명은 질병관리본부에서 모니터링 중으로 특이사항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당국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확진 환자의 상태는 안정적이며 심층 역학조사 후 접촉자는 능동감시를 시행 중"이라고 밝히는 한편 감염병 위기경보 수준을 주의 단계로 올렸다.

또한 1개월 내 코로나 바이러스 검사·치료법을 개발하기 위해 유전자염기서열을 입수해 분석하고 있다. 초기 분석 결과 사스와 유사한 코로나 바이러스와 가장 높은 것으로 확인됐다.

질병관리본부는 "다만 사스와 직접적 연관성 및 독성을 확정할 수 없고, 심층 연구가 필요하다"는 신중한 입장을 드러냈다.

김한솔 기자|master@thegolf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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