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타임즈] 녹십초생활건강의 아티초크는 간편하게 먹을 수 있어 꾸준히 인기를 얻고 있다.

유럽 중남미 지역에서 오래 전부터 먹어오던 채소의 하나로 손질이 어렵고 실제 먹을 수 있는 부분이 매우 적어 귀족채소로 불리는 아티초크는 현지에서 양배추나 양파처럼 대중적으로 섭취하는 꽃봉오리 채소로 영양이 풍부하고 다양한 조리법으로 활용된다.

또한 단백질, 섬유질, 비타민, 무기질, 엽산 등 다양한 영양소가 들어 있으며 핵심성분으로 알려진 시나린을 비롯해 아피제닌, 나린제닌, 루테올린 등 활성물질이 함유되어 있다. 함유된 영양소는 사과, 양배추, 바나나, 호박, 오이, 포도 등 채소나 과일보다 많아 신체와 건강에 도움이 된다.

녹십초생활건강 관계자는 “제품은 스페인산 고품질 원료를 사용하고 철저한 품질관리와 성분 및 안정성 검사를 마쳤으며 정제형 제품으로 별도의 음식이나 과정 없이 간편하게 섭취 가능하다”고 말했다.

한편 제품을 과다 섭취할 경우 복통 등의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권장량을 섭취하는 것이 좋고 국화와 돼지풀에 알레르기가 있는 경우 유의해야 한다.

문정호 기자｜karam@thegolf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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