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녀삼총사2 (사진 : 영화 스틸컷)

[골프타임즈=김한솔 기자] 영화 '미녀삼총사2 : 맥시멈 스피드'에서 주인공들의 알몸 누드신을 확인 할 수 있다.

1970년대 선풍적인 인기를 누렸던 TV시리즈를 2000년 11월 영화화 한 '미녀삼총사'의 속편으로 전편에서 주연을 맡았던 카메론 디아즈와 드류 배리모어, 루시 리우가 다시 뭉쳤다. 이들은 증인보호 프로그램 내용이 담긴 두개의 타이타늄 반지를 회수하는 비밀작전을 펼친다.

영화 '미녀삼총사2'는 몸매 좋은 세명의 주연 배우들을 최대로 활용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화려한 액션신들, 모터 크로스, 서핑, 스카이 다이빙, 빌딩에서 고공낙하 등 다양한 장면에서 주인공들의 몸매가 드러난다.

더구나 카메론 디아즈, 드류 배리모어, 루시 리우의 알몸까지 확인할 수 있다. 비록 보너스의 짧은 커트로 두 손은 다 가렸지만 알몸 누드신이 등장하는 것이다.

한편, '미녀삼총사2'는 1편을 제작한 맥 G.가 감독을 맡았고, 화려한 액션은 무술감독 청 안 위엔이 지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