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랑의 불시착 11회 예고 시청률 (사진: tvN '사랑의 불시착')

[골프타임즈=김한솔 기자] 현빈, 손예진 주연의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 11회 예고에 대한 대중의 관심이 뜨겁다.

19일 방송된 tvN '사랑의 불시착' 10회에서는 윤세리(손예진 분)와 리정혁(현빈 분)이 남한에서 재회하는 모습이 그려지면서 본격 러브스토리가 예고됐다.

이날 공개된 10회 에필로그에서는 '별에서 온 그대'로 박지은 작가와 인연을 맺은 바 있는 김수현이 등장하면서 흥미를 유발했다.

하지만 한 회차가 끝날 때쯤인 방송 말미 11회 예고편이 공개되지 않아 시청자들의 궁금증이 쏟아지고 있는 상황.

그러나 '사랑의 불시착'이 25, 26일 결방이 확정되자 시청자들은 "벌써부터 힘들다", "예고편은 내주고 가셔야죠", "2주를 기다리긴 힘들지만 스페셜 방송 보고 버티겠습니다" 등 아쉬운 마음을 보내고 있다.

한편 '사랑의 불시착'은 지난해 12월에도 안전한 제작현장 확보를 위해 2회 결방한 바 있다. 이를 두고 일각에서는 생방송 급으로 촬영이 진행되는 것 아니냐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김한솔 기자｜master@thegolf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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