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변요한 (사진 : SBS '미운우리새끼')

[골프타임즈=김한솔 기자] 배우 변요한이 SBS '미운우리새끼'를 통해 절친 배정남과 함께 캠핑을 떠나며 근황을 알렸다.

해당 방송에서 변요한은 배정남의 김치찌개 맛을 평가하며 "동치미 맛이 난다. 못 먹는다"라며 너스레를 떨어 시청자들을 폭소케 했다. 또한 뜻밖의 칼질 솜씨를 선보여 모벤져스를 사로잡기도 했다.

변요한은 올해 1986년 생으로 올해 만으로 33세다. 그의 연애 스타일은 매우 열정적이라고 알려졌다.

변요한은 연애 스타일에 대해 "저는 푹 빠지게 하는 편이다. 푹 빠지게 하고 난 다음에 나도 빠진다. 나 혼자 빠지면 억울하다. 지금까지 연애는 대부분 제가 더 많이 좋아했던 것 같다. 그래서 너무 먼저 빠지지 말자는 마음이 있었다. 아마 지금 누군가를 만난다면 계산 없이 만나려고 할 거다"라고 밝힌 바 있다.

한편, 변요한은 2013년 배우 김고은과 열애설이 터졌다. 당시 김고은 소속사에서 한예종 선후배로 친한 사이일 뿐 사귀지 않는다고 일축한 바 있다. 또한 "이번 일로 행여 서먹한 사이가 될까 우려된다"고 열애를 부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