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라이프] 뇌전증 환자, 소화기 문제 스트레스 등 다양한 증상 호소해

문정호 기자l승인2020.01.09l수정2020.01.09 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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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타임즈] 뇌전증을 진단받은 환자 대부분은 항경련제를 처방받아 복용한다. 대부분의 항경련제는 뇌의 흥분을 억제하거나 억제를 강화하는 작용을 해서 뇌전증 발작이 나타나지 않게 만드는 약물이다. 항경련제를 복용하면 뇌전증에서 완전히 벗어날 수 있을까?

항경련제는 뇌신경이 과도한 흥분이 되는 상황을 막아주는 약물이다. 즉 뇌전증 발작 증상이 발현되지 않게 막아준다. 복용하는 기간 동안에는 뇌전증 발작이 진정되지만 약효가 떨어지거나 복용하지 않으면 다시 뇌전증 발작이 나타난다. 마치 충치가 있을 때 진통제를 복용하면 치통은 사라지지만 충치를 제거하지 않아 다시 통증이 생기는 것과 같다.

항경련제를 복용하더라도 뇌전증 발작이 멈추지 않는 환자들도 있다. 통계적으로 보면 약 60%의 환자들은 뇌전증 증상이 조절되지만 30% 가까운 환자들은 약간 줄어들지만 완전히 멈추지는 않으며 약 10%의 환자들은 약을 복용하는데도 전혀 조절되지 않는 약물 난치성 뇌전증을 보인다.

많은 뇌전증 환자들이 소화기 문제를 가지고 있거나 스트레스에 예민하고 걱정이 많으며 머리가 복잡한 심리적인 문제, 그리고 머리 쪽으로 열이 몰리고 답답해하는 증상을 보인다. 이런 몸 상태가 지속되면 뇌가 쉽게 흥분할 수 있는 상태가 된다. 따라서 뇌의 과도한 흥분을 조절해주면서 동시에 몸 상태를 개선해줘야만 뇌전증이 쉽게 재발하지 않는다.

항전간제는 여러 부작용이 있지만 특히나 걱정해야 할 것은 뇌 기능을 억제하는 작용이다. 뇌전증은 영유아~소아기에 많이 발생한다. 이 시기는 뇌가 활발히 성장하고 기능을 발달시켜가는 시기이다. 이 시기에 약물로 뇌 기능을 억제하는 것은 되돌릴 수 없는 문제를 야기할 수 있다.

도움말 : 알면한의원 김민환 원장

문정호 기자|karam@thegolf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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