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라이프] 발등정맥류 증상, 하지정맥류와 연관 있을까

문정호 기자l승인2020.01.09l수정2020.01.09 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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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타임즈] 하지정맥류는 다리의 정맥 혈관이 정상 수준 이상으로 팽창하여 혈액순환장애를 일으키는 질환이다. 다리의 정맥은 압력이 약하다 보니 혈액이 심장까지 올라가려면 중력을 거슬러야 하는데 중력을 거스를 정도의 힘을 내기 어렵다. 그렇기 때문에 다리 근육과 판막의 도움을 받아 순환이 이루어진다. 다리 근육이 심장처럼 혈액을 펌프질해주고 판막은 역류가 일어나지 않게 막아주는 역할을 한다.

판막은 정맥 곳곳에 존재하는데 판막에 지나치게 무리가 가해진다면 제대로 혈액의 역류를 막아내지 못해 다리 건강이 악화된다는 문제점이 발생한다. 한번 다리 건강이 악화되면 자연적으로 개선되지 않기 때문에 적절한 조치를 취해 혈관 건강을 개선해야 한다. 정맥이 기형적으로 변화하면 종아리나 허벅지에서만 변화가 발생하는 것이 아닌 발등이나 발목, 무릎 뒤쪽, 심지어 발바닥까지도 영향을 받기 때문에 개선이 필요하다.

마른 몸을 지니고 있어 피하지방이 적은 탓에 혈관이 도드라져 보이는 사람도 있지만 대부분 다리에서 혈관이 도드라진다면 하지정맥류를 의심할 수 있다. 처음에는 거미양정맥류처럼 다리에 실핏줄이 도드라지는 정도이지만 이것이 점차 진행되면서 굵은 정맥이 확장되는 형태로 변화를 일으키게 된다면 수반되는 증상이 심각해지는 것은 물론 합병증까지도 유발할 수 있다.

하지정맥류는 노화, 직업, 호르몬제, 임신, 운동부족, 비만, 외상 등에 의해 발생한다. 몸에 지나치게 꽉 끼는 옷을 입거나 평소 혈관 건강에 자극을 안겨주는 기름지고 맵고 짠 음식 위주로 섭취하거나 흡연이나 음주 등을 지속적으로 시행해도 발생 가능성이 높아진다. 그만큼 생활습관에 영향을 많이 받는 질환이기에 웬만한 질환 이상으로 예방이 중요하다.

평소 가벼운 스트레칭 등의 운동으로 정맥 압력을 낮춰주고 다리 근육을 키울 수 있는 운동을 시행하며 과일과 채소 위주의 저 자극 음식을 섭취한다면 혈관건강을 어느 정도 보존할 수 있다.

도움말 : 더행복한흉부외과 박준호 원장

문정호 기자|karam@thegolf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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