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타임즈=정노천 기자] LPGA(미국여자프로골프) 투어에서 활약하는 이정은6(24)와 KLPGA(한국여자프로골프)에서 뛰고 있는 김자영2(29, 사진 오른쪽)가 8일 신한PWM과 브랜드 홍보 및 후원 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협약으로 두 선수는 신한PWM 로고가 표기된 의류를 착용하고 경기에 나서며 고객초청 이벤트 등 홍보대사로 활동하게 된다.

신한PWM은 지난해 LPGA 신인상을 수상한 이정은6와 KLPGA의 실력파 김자영2를 통해 국내뿐만 아니라 국제무대를 대상으로 브랜드 홍보를 강화할 계획이다.

신한금융그룹의 자산관리 브랜드인 신한PWM은 이정은6, 김자영2에게 전담 PB를 통한 신한PWM만의 맞춤형 자산관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사진제공=신한PWM
정노천 기자｜master@thegolf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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