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날아라 슛돌이-뉴 비기닝 (사진: KBS 2TV '날아라 슛돌이-뉴 비기닝')

[골프타임즈=김한솔 기자] '날아라 슛돌이' 7기 '날아라 슛돌이-뉴 비기닝'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오는 7일 첫 방송을 앞둔 '날아라 슛돌이-뉴 비기닝'에는 슛돌이의 터줏대감인 가수 김종국과 양세찬이 함께 한다.

2005년 KBS 2TV '해피 선데이'의 코너로 시작한 '날아라 슛돌이'는 2014년 6기까지 방송되면서 지승준, 이강인, 이태석 등 화제의 인물을 낳았다.

지승준은 초창기 슛돌이 1기의 인기를 책임졌고, 슛돌이의 히어로라 해도 과언이 아닌 이강인은 2007년 3기에서 맹활약했으며 이태석은 작년 FIFA U-17 월드컵 브라질에도 참가한 바 있다.

특히, 대박이 아빠 이동국이 '날아라 슛돌이-뉴 비기닝'의 첫 번째 스페셜 감독으로 출연한다는 소식이 알려지면서 더욱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앞서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이동국을 감독으로 '날아라 슛돌이' 컨셉으로 유소년들을 지도하기도 했다.

김한솔 기자｜master@thegolftimes.co.kr

< 저작권자 ⓒ 골프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