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 7년의 밤 이레 (사진: 이레 인스타그램)

[골프타임즈=김한솔 기자] 영화 '7년의 밤' 이레가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지난 2018년 개봉한 영화 '7년의 밤'에서 장동건, 류승룡, 송새벽, 고경표 등 성인 연기자들 사이에서도 밀리지 않는 연기력을 보여준 배우 이레가 화제다.

이레는 '7년의 밤'에서 성인 못지 않은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관객들을 사로잡았다.

이레는 영화 뿐 아니라 SNS로 일상을 공유하며 팬들과 소통하고 있는데 최근 게재한 사진 속 폭풍 성장한 모습이 보는 이들을 흐뭇하게 미소짓게 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레는 검은색 가죽재킷을 입은 채 초등학생을 갓 벗어난 나이치고 완벽한 각선미를 뽐내 눈길을 끌었다. 

실제로 영화 '7년의 밤'에 출연했던 이레는 2006년 생으로 2012년, 어린 나이에 데뷔했다.

다양한 드라마를 소화했던 어린 이레는 영화 '소원'에서 임소원 역할로 어마어마한 감정 연기를 선보여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후에도 이레는 영화 '7년의 밤', '증인', '개를 훔치는 완벽한 방법' 등과 tvN '슈퍼대디열',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등에서도 활약했다. 

한편 영화 '7년의 밤'이 방영되자 이레의 근황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김한솔 기자｜master@thegolf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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