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강창민 (사진 : 최강창민 SNS)

[골프타임즈=김한솔 기자] 동방신기의 멤버 최강창민이 일반인 여성과 열애설에 휩싸였다.

30일 오전 스포티비뉴스는 단독보도를 통해 최강창민이 현재 연하의 비연예인 여성과 교제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해당 매체는 "최강창민은 지인을 통해 현재의 여자 친구를 알게 됐고 서로 호감을 느끼며 연인으로 발전했다"며 "여자 친구가 비 연예인인 관계로 불편하지 않도록 각별히 신경 쓰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최강창민은 가까운 지인들에게만 열애 소식을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최강창민의 자신의 이상형으로 '한예슬'을 꼽았다. 그는 "외모를 안 본다고 하면 거짓말"이라며 "외모도 예뻤으면 좋겠고 성격은 착하고 요리도 잘 하고 어른들께 잘 하는 여성"이라고 솔직하게 고백한 바 있다.

한예슬을 이상형으로 꼽은 최강창민은 데뷔 초 '한가인'을 이상형으로 지목하기도 했다. 그는 "데뷔전부터 한가인 팬 이었다"며 "데뷔전 오디션을 보러 방송국에 왔다가 한가인을 봤는데 전방 100m 앞에서부터 빛이 났다"고 털어놨다. 이외에 여러 방송을 통해 한가인의 팬임을 자처하기도 했다.

한편, 최강창민의 본명은 심창민으로 1988년 2월생이다. 같은 동방신기의 멤버 유노윤호와 함께 성실함과 반듯함의 아이콘으로 많은 후배 가수들에게 롤 모델이 되는 가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