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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이나 남편 (사진: 김이나 인스타그램) | ||
[골프타임즈=김한솔 기자] 작사가 김이나가 남편을 언급, 사랑꾼 면모를 드러냈다.
오늘(29일) 진행된 MBC '연예대상'에서 라디오DJ 부문 수상을 한 김이나는 수상 도중 남편을 언급해 오랜 결혼 기간에도 여전한 애정을 드러냈다.
김이나는 앞서 다른 프로그램을 통해 남편과의 러브스토리르 공개, 뜨거운 관심을 받은 바 있다.
김이나는 "남편과 회사에서 처음 만나 먼저 마음을 고백했다"라며 "남편이 팀장이었는데 깉이 일하는 상사 중 제일 섹시했다. '팀장님이랑 6개월 안에 사귀겠다'고 공개 선언했다"라고 밝혔다.
이에 '김이나 남편' 키워드가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올라 눈길을 끌고 있다.
김이나는 아이유 '잔소리', '좋은날', 브아걸 '어쩌다', '아브라카다브라' 등 다양한 인기곡을 작사한 미모의 작사가로 유명세를 얻은 인물이다.
김이나 남편 조영철 역시 미스틱 엔터테인먼트 대표 이사로 지위를 유지하고 있다.
김한솔 기자｜master@thegolf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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