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토트넘 브라이튼 (사진 : 토트넘 훗스퍼 공식홈페이지)

[골프타임즈=김한솔 기자] 토트넘 훗스퍼 무리뉴 감독이 브라이튼 앤 호브알비온 FC와의 경기에서 손흥민 대신 세세뇽을 선발로 내세웠다.

토트넘의 공격의 중심이던 손흥민이 첼시와의 경기에서 퇴장으로 3경기 동안 나서지 못한다. 이에 손흥민의 자리에 이번 시즌 새로 영입한 세세뇽을 투입한다.

토트넘과 브라이튼의 경기는 한국 시간으로 26일 21시 30분 런턴 토트넘 훗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다. 토트넘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에서 승점 26점을 기록하며 리그 7위를 기록하고 있으며 브라이튼은 승점 20점으로 리그 13위다.

앞서 지난 10월 리그 8라운드에서 토트넘은 브라이튼에 0-3으로 대패한 전력이 있어 이번 경기에 대해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상황이다.

한편, 무리뉴 감독은 오늘 경기에서 손흥민 대신 세세뇽, 해리 케인, 델리알리, 루카스 모우라의 공격 편대를 구성했다.

토트넘이 브라이튼과의 이번 경기에서 설욕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