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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PGA 신임 구자철 회장...최경주에게 협회 임원 제안

내년 2월 14일 취임...대회 수 20개로 늘려 문정호 기자l승인2019.12.22l수정2019.12.22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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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타임즈=문정호 기자] 내년 1월 1일부터 정식 업무를 시작하는 KPGA(한국프로골프협회) 신임 구자철 회장(64)은 지난 11월 26일 대의원 전원 만장일치로 18대 회장에 당선됐다.

지난 20일 서울 시내에서 기자 간담회를 가진 구자철 KPGA 신임회장은 내년 대회수 확대와 PGA(미국프로골프) 투어에서 활약하는 최경주(49)에게 “협회 부회장직을 요청했다”며 이에 “최경주가 확답은 하지 않았으나 협회에 도움이 되고 싶다”는 뜻을 전했다고 말했다.

구자철 신임회장은 출마 공약서에서 KPGA 코리안투어 흥행과 확대, 대외적 위상 강화 방안을 발표한 바 있다.

올해 15개 대회에서 내년 대회 수를 20개로 늘리기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하는 것으로 알려졌고 내년 3월이면 윤곽이 드러날 것이라고 했다.

구 회장은 예스코홀딩스 회장이며 예스코는 도시가스 공급업체로 LS그룹 계열사다

구 회장의 취임식은 2월 14일 개최 예정으로 임기는 2020년 1월부터 2023년까지 4년간 KPGA 회장으로서 역할을 맡는다.

사진제공=KPGA
문정호 기자|karam@thegolf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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