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라이프] 겨울철 심해지는 아토피, 초기 면역치료 중요

문정호 기자l승인2019.12.16l수정2019.12.16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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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타임즈] 겨울철 아토피 환자들의 고통도 커지고 있다. 대기가 건조한 데다 찬바람이 거세지면서 피부가 건조해질 수밖에 없어 가려움증 등 각종 증상이 심해지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추운 날씨는 실내 활동량이 많아지면서 유산소운동 등을 통해 땀을 내는 기회도 적어지고, 겨울철 실내 난방의 증가 등으로 인한 공기 오염은 아토피 증상 악화를 더욱 부채질하기도 한다.

이런 아토피는 치료도 중요하지만 평상시 생활관리도 필요하다. 발생 초기 가벼운 증상의 아토피는 일정한 치료를 받은 후에는 완치라고 할 수 있을 정도로 정상생활을 할 수도 있다.

그러나 아토피가 만성화, 태선화 되면 일상생활 관리도 중요하다. 반신욕이나 유산소운동처럼 땀을 내는 생활습관이 필요하고 장시간 노동을 하거나 과음, 스트레스는 피하는 것이 좋다.

아토피는 한 가지 원인보다는 스트레스 등 복합적 원인으로 발생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피부 면역력을 높이고 면역체계를 바로 세우는 치료가 중요하다.

아토피 발생 초기에 근본적인 치료를 위해서는 환자 개인의 체질과 증상에 맞춘 한의학적 치료를 통해 면역체계를 바로 잡고 피부 면역력과 재생력 강화를 유도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체질과 증상에 맞춘 한약, 침, 약침 등을 통한 한의학적 치료는 단순히 외부 증상만을 없애는 것이 아니라 잘못된 면역체계를 바로 세워 우리 몸 스스로 아토피를 이겨내게 만들어 줄 수도 있다.

증상이 심해지는 겨울철에 아토피를 이겨내려면 발생 초기부터 원인 치료와 함께 일상생활에서 스트레스를 피하고 땀을 낼 수 있는 유산소운동과 피부보습에 신경을 쓰는 것이 바람직하다.

도움말 : 박건영 생기한의원 대구점 대표원장

문정호 기자|karam@thegolf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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