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니엘 튜더 (사진: JTBC)

[골프타임즈=김한솔 기자] 영국 기자 다니엘 튜더가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올랐다.

'다니엘 튜더'라는 생소한 이름이 최근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자주 오르내리는 것은 기자 출신 작가 곽정은의 옛 애인이자 파트너이기 때문.

다니엘 튜더는 지난 6월 곽정은과 열애를 인정, 공식적으로 방송에서 그녀에 대한 마음을 고백하기도 했다.

당시 다니엘 튜더는 "창피한 일이 아니니 당당하게 말 할 수 있다. 곽정은을 처음 만났을 때 10분 만에 '이 사람은 다르다, 공통점이 많다'는 생각이 들었다"라고 밝혔다.

이어 "가치관이 뚜렷하고 사회 이슈에 관심이 많아 매력적이다. 스윗한 면도 있다"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하지만 그녀와 오랜 만남을 유지할 것 같았던 다니엘 튜더는 곧 결별을 결심, 두 사람은 파트너로 남았다.

다니엘 튜더의 성숙한 이별은 일부 누리꾼들에게 큰 울림을 전하기도 했다.

김한솔 기자｜master@thegolf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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