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엑소 찬열 건물 매입 (사진: JTBC '아는 형님')

[골프타임즈=김한솔 기자] 그룹 엑소 찬열이 최근 건물을 매입한 사실을 털어놔 주목받고 있다.

7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서는 찬열이 서장훈과 짝궁이 되고 싶었다는 사실과 함께 그가 건물을 매입한 사실이 공개됐다.

앞서 찬열은 '라디오스타'를 통해서도 재테크에 관심이 많다는 사실을 털어놓은 바 있다.

그는 "연금과 청약을 다 잘 들어놨다"며 "두 달 전에 건물주가 됐다"고 말했다.

이어 찬열은 "건물주가 되니 마음이 여유로워졌다"며 "제가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선물을 하고 돈을 쓰는 것이 아깝지 않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찬열은 멤버 전체에게 노트북을 구입해 선물한 사실을 밝히기도 했다.

특히 백현은 부모님에게 신축 건물을 사드린 것으로 전해졌다.

김한솔 기자｜master@thegolftimes.co.kr

< 저작권자 ⓒ 골프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