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준영 (사진: 이준영 인스타그램)

[골프타임즈=김한솔 기자] 이준영이 아이돌이나 배우가 아닌 한 사람의 뮤지션으로 첫 솔로 앨범 활동을 펼친다.

앞서 지난달 28일 자작곡 'TELL'을 선공개한 이준영은 6일 KBS 2TV '뮤직뱅크'와 '유희열의 스케치북'을 통해 본격적인 솔로 활동에 나섰다.

이준영의 이번 앨범 타이틀 곡은 '궁금해'로 중독성 강한 멜로디와 후렴구가 귀를 사로잡는 노래다.

2014년 그룹 유키스에서 '준'이라는 예명으로 활동한 이준영은 프로젝트 그룹 UNB로 활동하기도 했다. 2017년 tvN '부암동 복수자들'을 통해 본격적으로 연기자로 나섰다. 가수보다 연기 활동을 점차 늘려간 이준영은 공식적으로 활동명을 '준'에서 '이준영'으로 변경했다.

이준영은 자신의 트위터에서 "신중하게 고민하고 기대하며 작업한 앨범이 나왔다"며 "기다려주신 모든 분들 감사드리고 작업에 참여해주신 모든 분들 정말 감사하다"고 앨범 발매 소감을 밝혔다.

김한솔 기자｜master@thegolf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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