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라이프] 겨울철 심해지는 피부 아토피, 원인을 없애는 치료 중요

문정호 기자l승인2019.12.03l수정2019.12.03 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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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타임즈] 겨울이 되면 아토피 환자가 증가하는데 아토피는 피부 장벽기능 이상, 면역체계 이상, 환경 등 여러 가지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해 발생한다.

겨울에는 대기도 건조하지만 실내 난방으로 인해 적정 습도가 유지되지 않아 피부가 건조해져 증상도 심해지는 경우가 많다.

아토피의 가장 큰 괴로움인 가려움도 심해질 수 있고 심한 가려움으로 계속 긁으면 상처가 발생, 점차 두꺼워지면서 진물이 나거나 2차 세균감염이 일어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특히 건조하고 추운 겨울철에는 닭살 피부와 땀이 잘 나지 않는 건성 아토피는 증상이 더욱 심해질 수 있다. 아토피는 면역력 저하로 인해 열과 독소가 정체돼 나타나는 경우가 많다. 증상이 겨울에 더 심해진다면 단순히 피부 증상의 완화만을 위한 치료가 아닌 저하된 면역력을 끌어올리는 치료가 중요하다.

아토피는 복합적이고 다양한 원인으로 발생하는 질환이기에 피부 면역을 강화하는 것과 몸 안의 면역체계를 바로 잡는 치료가 필요하다. 한약과 약침 치료, 침 치료를 병행해 피부와 체내의 면역력을 높이고 동시에 피부에 몰린 열독을 없애는 것을 기대해볼 수 있다.

치료는 개인의 체질과 증상에 맞춰진 체질 개선을 통해 피부의 면역력과 재생력을 높여 염증 상태를 개선하고 변이 세포를 정상 세포 조직으로 재생하는 치료를 목표로 한다. 이와 함께 환부와 그 주변 치료를 통해 정상 피부로 되돌려볼 수도 있다.

이 같은 치료는 스테로이드제나 항히스타민제를 사용하지 않아 몸에 부담이 덜할 수 있고 단순한 증상 치료뿐만 아니라 아토피의 발생 원인을 제거하고 우리 몸 스스로 이겨내는 면역력 하는 치료라고 할 수 있다.

피부 아토피는 체질과 증상에 따른 원인 치료를 조기에 시행하면 재발과 흉터 등을 최소화할 수 있어 증상이 나타나면 치료를 시작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조언한다.

도움말 : 이원호 생기한의원 인천점 원장

문정호 기자|karam@thegolf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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