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타임즈] 겨울 이사철을 맞아 좋은 집을 찾기 위해 부동산을 찾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최근 좋은 집을 대신 찾아주는 예능 프로그램이 등장할 정도로 좋은 집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는 추세이다.

좋은 집의 요건은 뭘까. ‘역세권’으로 대표되는 교통편의성에만 집중됐던 과거의 주거 환경과는 달리 요즘은 ‘학세권, 몰세권’등 신조어가 생겨날 만큼 다양한 생활 인프라가 중요시되고 있다.

여기에 100세 시대를 맞아 주변에 병의원이 자리한 주거환경을 뜻하는 ‘의세권’이 새롭게 떠올랐다. 미세먼지로 대두된 환경에 대한 경각심으로 인해 요즘은 공원, 하천 등 아파트 주변의 녹지 환경을 뜻하는 ‘공세권, 수(水)세권’도 주목받고 있다. 이러한 동향은 수도권과 지방할 것 없이 전국에서 공통적으로 나타난다.

이런 분위기 속에 상주시 냉림동에 들어서는 ‘상주 미소지움 더퍼스트’ 아파트가 눈길을 모으고 있다. 이 아파트는 특히 상주시에 생기는 첫 브랜드 아파트로 수요자들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한국토지신탁이 공급하는 해당 아파트는 지하2층~지상20층 공동주택 299세대, 주거용 오피스텔 73실로 구성되며 전용면적 84㎡의 5가지 타입을 선보인다. 남향 위주의 단지 설계와 4Bay 판상형 구조로 쾌적한 주거 생활을 도모했다.

앞서 말한 교통, 생활 인프라 여건도 모두 갖췄다. 상주종합터미널과 인접하며 3번국도, 영남 제일로를 통해 IC 접근이 편리하고 상주IC, 남상주IC를 통한 중부내륙, 당진영덕, 상주영천 고속도로 진입이 용이해 교통이 편리하다.

단지 인근에 이마트, 중앙시장, 성모병원 등 생활 편의시설이 자리하며 상산초, 상주중, 성신여중, 우석여고, 상산전자고가 위치해 ‘학세권’도 갖췄다. 또한 북천 생태하천 복원으로 북천 전망을 즐길 수 있으며 2021년 경북농업기술원 이전, 스마트팜 혁신밸리 조성사업 정상 추진, 상주일반산업단지 지정 등의 호재로 인해 미래 가치가 전망된다.

상주시 무양동 21-6번지에 모델하우스를 운영하고 있으며 중도금 60% 무이자, 발코니 확장 무상 등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문정호 기자｜karam@thegolf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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