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타임즈=문정호 기자] 25일(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시아일랜드 리조트 시사이드 코스(파70, 7,005야드)에서 열린 2019-2020시즌 PGA(미국프로골프) 투어 11번째 RSM 클래식(총상금 660만달러) 최종라운드 이경훈(28)은 보기 2개, 더블보기 1개, 버디 3개 이글 1개를 잡고 1언더파 69타 최종합계 15언더파 267타(64-68-66-69)를 치며 공동 5위를 기록했다.

19언더파 263타로 동타를 기록한 타일러 던칸(미국)과 웹 심슨(미국)은 연장 2차 승부 끝에 버디 퍼트를 성공 시킨 던칸이 우승하며 PGA 투어 첫 승을 달성했다.

김시우(24), 최경주(49), 배상문(33)은 컷 탈락했다.

이 대회를 끝으로 PGA 투어는 2019시즌을 끝내고 2020년 1월 2일(현지시간) 하와이에서 열리는 센토리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를 시작으로 2019-2020시즌을 진행한다.

PGA 투어 RSM 클래식 최종 순위

PGA 투어➧2019~2020 PGA 투어 일정

PGA 투어➧2018~2019 PGA 투어 일정

PGA 투어➧2017~2018 PGA 투어 일정

문정호 기자｜karam@thegolf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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