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라이프] 탈모=유전? 날씨, 건강상태 영향 커…원인에 따라 탈모 유형도 다르다

문정호 기자l승인2019.11.22l수정2019.11.22 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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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타임즈] 탈모는 유전적 요인이 강해 계절과는 크게 상관이 없을 것 같지만 사실 탈모 원인은 매우 다양하며 계절에도 많은 영향을 받는다.

대표적인 예가 지루성 두피염으로 인한 탈모다. 지루성 두피염이란 두피 피지선 활동이 증가하는 부분에 발생하는 습진성 질환으로 가려움증, 각질, 염증, 피지 분비 증가와 같은 현상이 나타난다.

수면부족이나 잘못된 식습관, 음주, 흡연 등 생활습관이 지루성 두피염 발병에 많은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실내 난방으로 인한 기온차와 건조함, 겨울철 건강 저하 등이 증상을 악화시켜 탈모를 유발하기도 한다.

또한 겨울철에는 차가운 바람과 건조한 공기로 인해 모발손상이 일어나기 쉬운데 두피와 모발에 충분한 영양 공급이 되지 않을 경우 모발이 탈락할 수 있으므로 혈액순환을 위한 지압과 두피 스케일링, 영양 공급과 같은 적절한 관리가 필요하다.

특히 주의해야 할 것이 원형 탈모이다. 탈모는 그 원인에 따라 유형이 다르게 나타난다. 유전성인 남성형 탈모는 모발이 C자, M자, O자, U자 형태로 진행되며 체내 밸런스가 무너져 발생하는 여성형 탈모는 정수리 가르마, 옆머리, 앞이마를 중심으로 진행되는 경향이 있다.

원형 탈모는 재발이 흔한 자가면역질환이다. 어느 한 부분의 머리카락이 집중적으로 빠지는 경우를 단발성 원형탈모, 원형 탈모가 두 곳 이상 진행되면 다발성 원형탈모라고 하며 심한 경우 눈썹, 수염 등 체모의 탈락까지 진행되는 전신 원형탈모가 나타나기도 한다.

일반적인 탈모 개선법에는 잘 반응하지 않으며 재발이 잦아 환자들의 스트레스가 상당하다. 방치할 경우 면역력이 저하될 때마다 호전과 악화를 반복하다 병변 부위가 더욱 커지기도 해 조기 대응이 중요하다.

존스킨한의원 일산점 김재현 원장은 “원형탈모이 주 원인인 피로, 스트레스는 물론이고 신체의 건강상태, 체내 순환문제 등을 정확히 되짚어 보는 계기로 삼아야 재발을 최소화할 수 있다. 증상이 호전되었다 하더라도 환자 건강 상태에 따라 언제든 다시 나타날 수 있으므로 평소 생활습관 및 컨디션 관리가 매우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문정호 기자|karam@thegolf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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