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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GA 투어] 마야코바 클래식, 교포선수 대니 리 첫날 단독 선두...이글 잡고 9언더파

김시우ㆍ이경훈 공동 87위 정노천 기자l승인2019.11.16l수정2019.11.16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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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니 리(자료사진=KPGA 제공)

[골프타임즈=정노천 기자] 16일(한국시간) 멕시코 플라야 델 카르멘 엘 카멜레온GC (파71, 7,017야드)에서 열린 2019-2020시즌 PGA(미국프로골프) 투어 10번째 마야코바 클래식(총상금 720만달러) 첫날 대니 리(뉴질랜드 교포, 이진명)는 보기 1개, 버디 8개, 이글 1개를 잡고 9언더파 62타를 기록하며 단독 선두에 올랐다.

공동 2위(8언더파 63타) 브랜든 토드, 아담 롱(이상 미국)에 1타차 선두를 지킨 대니 리는 이날 4번홀 버디와 5번홀(파5) 이글 등 5개홀에서 6타를 줄이는 뛰어난 경기력을 보이며 자신감을 보였다.

대니 리는 최근 제주에서 열린 CJ컵@나인브릿지에서 준우승, 일본에서 열린 신설 대회 조조 챔피언십에서 공동 10위에 올랐다.

한편 공동 2위에 오른 브랜든 토드는 이달 3일 끝난 신설대회 버뮤다 챔피언십에서 우승하며 상승세를 타고 있다.

한국 선수로 출전한 김시우(24), 이경훈(28)은 이븐파(71타)를 치며 공동 87위에 머물렀다.

대회는 15일 첫날 경기가 열릴 예정이었으나 강한 바람과 많은 비가 내리면서 취소돼 이날 첫날 경기가 시작됐다.

정노천 기자|master@thegolf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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