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괴팍한 5형제' 서장훈 부동산 건물주 (사진 : MBC '섹션TV 연예통신')

[골프타임즈=김한솔 기자] 서장훈이 최근 홍대 140억 부동산을 매입한 것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으고 있다.

13일 JTBC '괴팍한 5형제'에 출연, 다양한 에피소드를 풀어 시청자에게 웃음을 선사한 서장훈이 홍대 상권 내 건물을 매입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부동산 관계자에 따르면 서장훈이 매입한 건물은 지하 2층에서 지상 5층으로 현재 140억 상당으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서울 서교동 홍대 상권 중 가장 유동인구가 많은 클럽 거리에 위치해 있다.

앞서 1999년 서울 서초동과 2005년 서울 흑석동에 건물을 매입했던 서장훈은 이번 홍대 부동산까지 포함하면 400억대 부동산 부자가 됐다.

한편, 서장훈은 과거 SBS '힐링캠프'에 출연해서 1999년 매입한 자신의 건물 시세가 오래 전에 사서 오른 것이다고 밝힌 바가 있다.

김한솔 기자｜master@thegolf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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