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나은 악플 내용 공개, 알고보니 S 법대 출신 악플러

김한솔 기자l승인2019.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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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나은 악플러 선처 (사진 : 손나은 SNS)

[골프타임즈=김한솔 기자] 걸그룹 에이핑크의 멤버 손나은이 그동안 상처받았던 악플이 공개되며 또 다시 도 넘는 악플에 대한 심각성이 대두되고있다.

공개된 악플은 차마 입에 담지 못할 내용들이 담겨있다. 악플러는 "에이핑크X들이 현대판 XXXXXX" "성 상납하는 더러운X" "임신했다가 낙태한 살인자X" 등 성희롱 발언 뿐만아니라 심각한 욕설. 인신공격등도 서슴지 않았다.

해당 악플러는 S 법대 출신으로 알려졌으며, 그의 가족들은 "그(악플러)가 사법 시험을 수차례 떨어진 뒤 정신질환을 앓고 있다"며 선처를 호소했다. 이에 손나은 측은 고소를 취하했다.

법무법인 우리의 변호인은 "손나은은 자신이 받은 상처만큼, 악플러의 가족들이 겪은 고초도 클 것이란 생각해 이런 결정을 내렸다"고 말했다.

또한 "모든 악플러에게 선처를 베풀 생각이 없다. 반드시 찾아내 법적 책임을 물을 것"이라며 악플러들에 강경 대응을 이어나갈 것을 시사했다.

앞서, 손나은의 소속사 플레이엠 측은 21일 "온라인에서 소속 아티스트인 손나은과 관련된 인신공격, 성적 희롱, 허위사실 유포 등 악성 게시물을 올린 자에 대한 형사 고소장을 강남경찰서 사이버수사대에 1차 접수했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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