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정희, 10년째 알츠하이머→병세 심각…"90살까지 배우하는 게 내 꿈인데"

김한솔 기자l승인2019.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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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윤정희 알츠하이머 투병 (사진: 영화 '시')

[골프타임즈=김한솔 기자] 배우 윤정희가 10년간 알츠하이머를 앓고 있는 가운데 최근 병세가 심해진 것으로 전해졌다.

10일 중앙일보를 통해 윤정희의 남편인 피아니스트 백건우는 윤정희의 알츠하이머 증상이 10년 전부터 시작됐다고 밝혔다.

병세가 심해져 자녀들의 얼굴도 구분하기 힘들 정도인 것으로 전해진 윤정희는 딸인 피아니스트 백진희의 집에서 요양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공교롭게도 윤정희의 알츠하이머 증세가 시작된 시기와 영화 '시'에서 알츠하이머 초기 증세를 겪는 미자 역을 맡아 열연했던 시기가 맞물린다. 이 작품 출연 후 윤정희는 '시'로 여우주연상을 휩쓸였다.

이창동 감독은 기자간담회에서 "90살이 된 배우 윤정희와 다시 영화를 찍어보고 싶다"며 "영화를 오랜 시간동안 더 할 수 있다면 윤정희가 더 주름도 많아지고 머리도 하얗게 쉰 다음 다시 만날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하는 막연한 생각을 해 본 적도 있다'고 말했다.

이에 윤정희는 "90살까지 영화배우를 하는 것이 내 꿈인데 얼마나 고마운 이야기냐"며 웃은 바 있다.

김한솔 기자|master@thegolf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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