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 야구선수 이호성의 비참한 말로...사업 실패와 네 모녀 살인사건

김한솔 기자l승인2019.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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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구선수 이호성 (사진 : KBS)

[골프타임즈=김한솔 기자] 한때 명문대를 졸업하고 해태 타이거즈에서 데뷔해 중심타자로 활약했고, 네 차례의 우승을 견인하며 1990년대를 주름잡았던 프로 야구선수 이호성이 화제가 되고 있다.

은퇴 후 웨딩사업으로 연간매출 70~80억의 수입을 올리며 한때 70여명의 직원을 거느리기도 한 그는 2005년 실내 화상 경마장 사업에 손을 벌리다 110억 이상을 부도를 내고 사업에 실패하게 됐다.

이호성은 기자들과의 인터뷰에서 "운동선수만 하다 사회 물정을 너무 몰라 벌어진 일이다. 사회 경험이 없어 아무나 쉽게 믿었던 것이 큰 화근이었다."라고 사업 실패의 원인을 말했다.

그렇게 몰락의 길을 걷던 그는 느닷없이 자신과 함께 살던 동거녀와 그녀의 세 딸들을 살해한 후 스스로 생을 마감하게 된다. 경찰 조사결과 금전문제로 동거녀와의 다툼이 있었다고 알려졌다.

이호성의 빈소에는 현역 시절 화려한 명성과는 다르게 단 한명의 조문객도 오지 않았으며, 유족 역시 조촐하게 차례를 지내며 한 줌의 재로 허무하게 사라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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