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DT캡스 챔피언십 2019 공식 포토콜 촬영에 임한 조아연 최혜진 박민지 장하나 임희정(왼쪽부터)

▲ ADT캡스 챔피언십 2019 우승을 두고 각오를 다지는 모습을 게임 속 화면으로 재현한 디펜딩 챔피언 박민지(오른쪽)와 최혜진

[골프타임즈=정노천 기자] KLPGA(한국여자프로골프) 투어 최종전 ADT캡스 챔피언십(총상금 6억원, 우승상금 1억2천만원) 대회를 하루 앞둔 7일 우정힐스(파72, 6,632야드, 충남 천안)에서 포토콜 행사가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디펜딩 챔피언 박민지(21)와 시즌 4관왕을 노리는 최혜진(20)과 이를 저지 하려는 장하나(27) 올 시즌 신인왕을 수상한 조아연(19), 시즌 신인 최다승(3승)을 기록한 임희정(19)이 참가했다.

이번 대회는 대상ㆍ다승왕(최혜진), 신인상(조아연) 부문이 확정이 된 가운데 상금왕과 최저타수상 경쟁(최혜진-장하나)이 결정되는 만큼 이들의 승부 또한 볼만하다.

대회는 8일부터 사흘 동안 열린다.

▲ 임희정, 박민지, 조아연(왼쪽부터)이 ADT캡스 사회공헌활동 피켓을 들고 사진촬영에 임하고 있다.

사진제공=ADT캡스
정노천 기자｜master@thegolf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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