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라이프] 만만하게 보면 안 되는 갑상선암, 검사는 어떻게?

문정호 기자l승인2019.11.03l수정2019.11.03 1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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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타임즈] 갑상선은 몸의 신진대사를 조절하고 체온을 유지하는 역할을 하는 내분비선으로 이 기관에 문제가 생기면 여러 가지 이상 증상이 나타난다.

갑상선에 혹이 생기는 것을 갑상선 결절이라 하는데 결절이 악성일 경우 갑상선암이라고 한다.

갑상선암은 유방암과 더불어 우리나라 여성에게 흔하게 진단되며 5년 생존율이 99%로 높아 예후가 좋다고 알려져 있지만, 치료하지 않고 방치되면 암의 크기가 커지면서 다른 장기나 임파선을 침범할 수 있다.

갑상선 결절의 크기가 작을 때는 특별한 자각증상이 없다. 결절의 크기가 점차 커지면서 딱딱하게 만져지고 앞쪽 목의 혹, 쉰 목소리, 식도나 기도를 압박해 연하곤란, 호흡 곤란, 기침 등의 증상이 있을 수 있다.

이 같은 증상이 지속되면 병원을 찾아 진단을 받는 것이 좋다. 갑상선암은 초음파 검사로 양성과 악성 결절을 선별하는데 초음파 소견에 따라 악성종양이 의심된다면 조직검사를 통해 정밀 진단한다.

이 때 초음파검사의 정확한 판독과 조직을 적절히 채취할 수 있는 의사 역량에 따라 진단 결과에 차이가 있을 수 있다. 조직검사를 통해 암으로 진단된 경우 수술치료를 통해 악성종양을 제거하며 수술 후 병리소견에 따라 동위원소치료를 추가로 진행하기도 한다.

갑상선암을 지나치게 두려워할 필요도 없지만 암이기 때문에 방치하면 안 된다. 가장 좋은 예방법은 정기적인 검진을 통해 조기 발견하는 것이며 이상증상이 느껴진다면 바로 검사를 받는 것이 좋다.

도움말 : 이주영 양산유외과 원장(외과전문의)

문정호 기자|karam@thegolf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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