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MBC)

[골프타임즈=김한솔 기자] 룰라 김지현을 향한 대중의 관심이 뜨겁다.

그녀는 지난 24일 MBC '섹션 TV 연예 통신'에 같은 그룹 출신 이상민, 채리나와 등장했다.

당시 함께 출연했던 이상민은 룰라 활동 당시 김 씨의 어마어마했던 인기를 밝혀 눈길을 끌었다.

그는 "당시 김지현의 섹시함은 아무도 못 따라올 것"이라며 칭찬을 쏟아냈다.

이어 "그녀를 소개해 달라는 이야기를 많이 들었다"며 "그런데 내 선에서 다 잘랐다. 본인에게 전달해 주지 않았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현재 나이 48세인 김 씨는 지난 2016년 두 살의 연하 남편과 결혼해 행복한 가정을 꾸려가고 있다.

김한솔 기자｜master@thegolf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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