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타임즈] 안전한 아기 물티슈와 국내생산 ‘킵(KEEP)’ 기저귀로 알려져 있는 프리미엄 유아용품 브랜드 앙블랑에서 기존 킵기저귀 후속으로 ‘킵프렌즈’ 기저귀를 출시할 예정이다.

킵기저귀는 국내생산 100% 무형광 초슬림형으로 남아용, 여아용과 4단계(대형), 5단계(특대형)로 나뉜 팬티형과 남녀공용 2단계(소형)부터 5단계(특대형)까지 나뉜 밴드형 2가지 라인으로 출시돼 육아맘, 키즈맘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번에 출시될 킵프렌즈 밴드형은 더욱 강력해진 4STEP 파워 흡수 시스템을 적용한 아기기저귀로 위, 아래, 중앙 3중 흡수채널과 역류방지 흡수패드로 최대 12시간 동안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숨 쉬는 에어커버와 허니콤 압축 기법으로 피부 접촉면을 최소화해 24시간 착용 내내 쾌적한 상태를 유지시켜준다. 뛰어난 신축성의 엘라스틱 허리밴드와 이중 다리밴드를 적용해 샘방지는 물론 편안한 착용감을 선사한다.

특히 앙블랑의 아기중심경영 이념을 바탕으로 우리 아이처럼 소중히 보호해야할 천연기념물 (동물)에 대한 녹색 경영을 실천하고자 기저귀 사이즈별로 각각 다른 동물 캐릭터 디자인을 적용해 출시 전부터 뜨거운 반응으로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앙블랑 관계자는 “이번 신제품은 엄마들의 불편사항을 보완하고자 앙블랑 아기과학연구소의 오랜 연구 끝에 개발된 제품으로 더욱 강화된 흡수력을 선사해 밤낮 구분없이 데일리로 사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킵프렌즈 기저귀는 11월 출시되며 앙블랑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출시 전후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문정호 기자｜karam@thegolf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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