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타임즈=문정호 기자] 24일부터 나흘 동안 부산 기장군에 위치한 LPGA 인터내셔널 부산(구, 아시아드CC)에서 열리는 LPGA(미국여자프로골프) 투어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총상금 200만달러) 우승 트로피가 공개됐다.

우승 트로피는 오스트리아 크리스털 패션 주얼리 브랜드 ‘스와로브스키(Swarovski)’와 협업하여 탄생됐다.

기존 골프대회 트로피와 차별화하여 스와로브스키 크리스털로 이미지를 강화했고 기어 노브를 사용한 자동차 기업의 아이덴티티를 강조했다.

사진제공=BMW Korea
문정호 기자｜karam@thegolf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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